지난해 6월 '해 오름 동맹'을 체결한 울산시와 경주시, 포항시 등 3개 도시는 올해 백억 원을 투입해 15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공동제안 사업으로는 연구 개발사업 5개, 도시 인프라 사업 2개, 문화교류 사업 8개 등이며 예산은 울산시가 71억 원, 나머지는 경주시와 포항시에서 분담합니다.<br /><br />울산시는 울산 야생동물 구조센터를 경주와 포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,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센터 문호도 개방하는 등 이웃 도시와의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1040300376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